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메코 딜럭스! (문단 편집) ==== 평가 ==== 오프닝/엔딩곡부터 아스트랄의 극치를 달리는데, 특히 케메코 역의 [[사이토 치와]]가 부른 엔딩곡 '프릿프링 체조'(대충 번역하면 쭉쭉빵빵 체조)의 가사는... 아멘. 부른 본인이 '부끄러워서 부모님한테 비밀로 하고 싶다'고 밝힌 정도니... 참고로 작사자는 위의 미즈시마 아저씨. [[지그문트 프로이트]],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에 대한 애정(?)과 [[조지 워커 부시]]에 대한 분노(…)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고 밝히고 있다. --다른 나라였으면 코렁탕 먹을 기세--[* 그러니까 지그문트는 에로아저씨인데 방에 꼭 박혀서 뭘 하고 있고, 파솔리니는 초M에 초S인 세계를 다리는 엑시터리라든지, 부시는 영계를 좋아해서 사막에 질려서 또 어딜 가려고 하고(…)] 애니판은 뛰어난 퀄리티, 감독 특유의 개그와 패러디 덕분에 상당히 호평을 받았지만 DVD 판매량은 1600여장 정도로 썩 시원찮았고, 2기는 떡밥만 풀어놓고선 소식이 없다. 혹자는 연재 속도가 느려 스토리가 충분치 않아 2기가 지연되고 있다고 추측하는데, 1,2권과 3권 반 정도만 가지고도 1기 한쿨이 나왔으니 그렇게 판단하긴 어렵다. 사실 DVD 판매량이 저조한 것은 한번 크게 웃겨도 다시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 개그물의 한계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워낙 2008년 10월 신작에 인기작이 많아 묻혀버렸다. 칸나기, 흑집사, 클라나드 2기, 건담 더블오 2기, 금서목록, 토라도라 등등. 무엇보다 같은 제작사의 스킵비트에 의한 팀킬... 여러모로 비운의 작품.] 결국 2009년, 제작사였던 할 필름 메이커가 유메타 컴퍼니에 흡수, 합병되어 2기를 기다리던 팬들의 희망은 날아가 버렸다. 9권 속표지를 보면 작가는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을 강력히 요구하는 듯하다(...). 그리고 정작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나고 한참 지나서야 작품의 진가가 알려지면서 뒤늦게 2011년에 DVD가 세트로 재판되었고, 다시 2013년에도 재판된 걸 보면 애니화 타이밍을 더럽게 잘못 잡은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